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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 캐리비안 베이
365일 꿈과 모험이 가득한 축제의 나라_에버랜드
국내 최초, 최대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튤립들이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 향기로운 장미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미 축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썸머 스플래쉬’, 짜릿한 공포가 가득한 ‘할로윈 & 호러나이츠’, 아름다운 빛과 로맨틱한 공연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쪽빛 바다 하얀 파도의 낭만을 즐기세요_캐리비안 베이
17세기중남미 카브리해를 그대로 재현하여 스페인풍의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리비안 베이는 사계절 즐거움이가득한 고품격 워터파크입니다. 2.4m 높이의 인공 파도를 만들어 내는 파도풀을 비롯하여 실내외를 자유로이넘나드는 유수풀,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와 스파빌리지까지 다양한 어트랙션과 시설들로 가득한 즐거운 물의 나라입니다. (출처 용인시문화관광)
청년 김대건 길
「청년 김대건길」은한국인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박해의 위험 속에서 밤마다 조심스럽게 삼덕고개를 걸어 다니며 사목활동을 전개하던 길이다. 이 길은 신부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곳으로 청년 김대건이 사제로서 신자들을 위해 열정을 불태운 길이며 순교 후 신부의 시신을 안장하기까지의 이장 경로이다.
「청년 김대건길」을 걸으며 민족을 사랑했던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열정을 되새길 수 있고, 시원하게 흐르는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 속 이야기에 귀 기울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출처 용인시문화관광)
와우정사
인도에서 가져온 향나무로 만든 누워 있는 부처상이 세계 최대의 나무부처 상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동양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는 와우정사. 초입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8m 거대불두상이다. 불두는 말 그대로 부처의 머리인데, 최근까지 황동 머리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가 돌을 쌓아 가슴부분을 만들고 그 위에 불두를 얹어 놓았다고 한다. 불두 머리만 8m에 이르며 황동 5만근이 들어간 거대한 불상이다. 와우정사에 가면 놀랄 정도로 높은 돌탑도 많이 있다. 돌탑 속에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큰스님이 불교성지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가져온 돌에 기원을 담아 통일의 탑을 세웠다고 한다. (출처 용인시문화관광)